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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몸무게 -200g
체지방 -68g

3주 차에 접어드니 첫 번째 주만큼
훅훅 줄어들지는 않는다.
근육량이 1킬로가 넘게 빠져
어떻게 다시 복구하나 고민 중이다.
오늘은 좀 든든하게 챙겨 먹었다.
비록 식단이지만 허용 식품 안에서
잘 챙겨 먹으면 빠졌던 근육량이
올라갈까 싶어서이다.
단식 오늘 저녁부터 할까 하다가
조금 더 쉬어주고 주말에 하는 걸로
계획을 바꿨다.

아침: 단백질 쉐이크, 삶은 달걀 2개
점심: 병아리콩밥(반공기), 흰 살 생선,
양배추, 쌈다시마, 깻잎, 두부쌈장, 브로콜리
피망
간식: 단백질 쉐이크
저녁: 미역두부죽(미역, 두부, 닭가슴살)
미역, 다시마, 차전자피 열심히
먹었더니 어제오늘은 화장실을
잘 가서 더 가뿐하게 느껴진다.

미지근한 물 열심히 마시고 운동도 근력
운동 위주로 찾아서 했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여름이었으면 계속
차가운 물만 마셨을 거 같다.
한주가 참 길게 느껴지면서도
벌써 목요일이다. 3주 차 다이어트로
3일 남았다. 대망의 4주 차를 손꼽아
기다려 본다.
운동만 열심히 하고 식단은
누가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나를 위한 밥이지만
식구들 밥과 따로 챙기는 것도
손이 간다. 시간 날 때마다
야채 삶고 썰고 있다.
오늘도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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