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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Life/사는이야기

스위치온 다이어트 24일차

by 호주부자언니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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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몸무게 -200g
체지방 -109g


스위치온 다이어트 하면서
아직까지는 정체기 없이
조금이라도 몸무게가 내려가니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열심히 하는데 안내려가면 의욕이
사라질텐데 미세하게라도 변화가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자 하며
매일 스스로를 응원하게 된다.


아침: 쉐이크, 삶은달걀 2개
점심: 김밥
간식: 병아리콩
저녁: 마녀스프+양갈비 2개

점심에는 다이어트용 김밥을 쌌는데
밥은 작고 속에 야채가 많아서인지
다 터져버렸다.
급하게 랩으로 한겹 더 쌌지만 소용없었다.
모양은 안 예뻤지만 너무 맛있었던 김밥
내일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다들 다이어트용 김밥 너무 잘싸던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오후에 간식으로 병아리콩 집어 먹었다.
물에 담가놨다가 에어프라이에
올리브유랑 약간의 간을 하고 구웠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퇴근 후에는 아이 학교에서 줌 미팅이
있는 바람에 정신없이 저녁을 먹고
치우자 마자 참여했다.

내년이면 y11 입시생 모드다.
과목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아직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몰라서
어려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걸 선택하라고 했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마흔이 넘은 나도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들이 매번 어려운데 이제 15살인
애한테는 더 어렵겠지 싶다.

어차피 내가 대신 살 인생 아니니
무엇을 하든지 본인이 즐거운 걸
찾았으면 좋겠다.


미팅 후 바로 운동을 하고 그 후에
북클럽 줌미팅까지 하고 나니
하루가 다 갔다. 퇴근 후 많은 일정들을
소화했네.

그래도 미팅과 미팅 중간 시간에
운동까지 끝낸 나 자신 칭찬한다.

오늘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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