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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몸무게
체중 -600g
체지방 -320g

근육량이 조금 더 내려갔지만
체지방도 빠지고 있고
단백질 빼고는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잘 챙겨 먹는데도 단백질은
늘 부족하다고 나온다.
아침 몸무게를 재고 신나고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출근 전 아침 산책도 하고
일하면서 많이 움직였다.
퇴근 후 운동 하고 장보고
정리하고 바삐 움직인
하루를 보냈다.

아침: 단백질 쉐이크
점심: 비빔밥
준비해 놓은 야채가 애매한
상태라 다 털어 넣었더니 양이 많아졌다
든든하게 먹은 점심이라 그런지 저녁때도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다
간식: 단백질 쉐이크
저녁: 삶은 오징어, 두부, 양상추

내일 먹을 샐러드도 준비해놨고
주말에 먹을 야채도 냉장고 한가득
채워놨다. 견과류와 셀러리까지
채워놓으니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진짜 부지런해지는 다이어터 일상이다.
물건 하나 살 때도 더 꼼꼼하게 따지게 된다.
생각보다 포장된 제품에
당이 들어있는 제품들이 많다.
주말도 잘 버텨야지.
오늘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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