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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Life/사는이야기

스위치온 다이어트 -6일차

by 호주부자언니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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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니
오늘은 100g 밖에 안 빠져있었다.
벌써 정체기에 접어든 걸까
아직 더 빠져야 하는데 말이다.



매주 토요일은 학교 가는 날이라
주말이지만 바쁘다.

수업 시작 전 후다닥 셰이크
마시고 선생님 설명 듣고
정신없이 꽃 만들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다.

오늘은 수업 시간에 해야 할게
많아서 오후 2시까지 점심을
못 먹었더니 나중에는 배고픔을 넘어서
허기지고 기력이 없었다.


허겁지겁 점심을 먹고
집에 오니 방전이 돼버렸다.

주말은 운동 쉬는 날이라
마음 편히 쉬어주고 쉐이크 세 번
마셔야 하는데 2시에 점심을 먹어서
배가 안고팠다.
저녁에 쉐이크 한잔과 혹시 모를
입 터짐을 방지하기 위해
계란 한 개와 오이 한 개를 먹었다.

장 보러 갔는데 온통 과자 아이스크림만
눈에 들어온다.
옆에서 가족들은 계속해서
먹는데 참느라 힘들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냈다.
내일은 시간 맞춰서 잘 먹어야겠다.

일하면서 다이어트까지 해서인지
한주가 참 길~~~~~게 느껴진다.
다이어트 몇 달은 한 거 같은데
아직 6일 차다. 3주 하고 하루가
더 남았다.

#할수있다
#해내자
#스위치온다이어트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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